치아보험의 보장내용

치아보험이 보장하는 내용은 크게 보철치료와 보존치료로 나누어집니다. 치아보험에는 전문용어만을 사용하고 있어 보장내용을 설명 들어도 그게 어떤 치료인지 이해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내 치아보험이 보장해주는 내용들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계약자가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에 관련된 치료를 받게 되면 보험사 측으로부터 보철치료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임플란트는 손상된 치아 자리에 인공치근을 심어서 인공치아를 삽입하는 치료방법입니다. 노년층이 자주 접할 수 있는 치료이기 때문에 그 정의 또한 잘 아실 거라 생각됩니다. 임플란트는 치료비용이 높으며 치료기간 또한 3개월 정도 소요됩니다.

브릿지는 임플란트와 다르게 손상된 치아 옆에 있는 두 개 이상의 치아를 보철물을 이어서 손상 치아의 기능을 향상해주는 치료입니다. 외형적으로 보았을 때 다리를 만드는 형태여서 '브릿지'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브릿지에 삽입되는 보철물의 평균수명은 5년에서 7년으로 정기인 교체가 필요한 치료이기도 합니다.

 

마지막 틀니는 완전틀니와 부분틀니로 나뉩니다. 영구치 조직이 결손 시 보철물을 장착하는 치료로, 다른 치료들과는 달리 탈부착이 가능한 치료입니다. 치아손상 정도가 심해서 아예 빠져버린 경우, 임플란트가 어려운 경우에 틀니 치료를 받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으로 보존치료에 대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치아우식증, 크라운치료, 인레이, 온레이, 레진 등이 포함되어 있는 보존치료는 보철치료보다 빈도수가 높습니다. 치아우식증이란 충치를 부르는 전문용어로, 손상된 치아에 보철물을 채워 치아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치료로 우리가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크라운치료는 치아의 손상 정도가 심하거나, 영구치의 씹는 기능이 현저히 떨어질 때, 치아 전체를 보철물로 덮는 치료입니다. 내 치아를 마지막으로 치료할 수 있는 신경치료이며 골드, 세라믹, PFM, 지르코니아의 재질을 사용하여 개인에 치아상태에 맞게 치료가 진행됩니다. 

인레이와 온레이는 이름이 비슷하여 많은 분들이 쉽게 헷갈려 할 수 있는 치료입니다. 차이점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인레이는 치아 일부가 손상되었을 경우, 온레이는 치아가 대부분 손상되었을 경우 필요한 치료입니다. 치료방법 또한 다릅니다. 인레이는 일부만 손상되었으니 손실된 부위만 정리를 하는 반면에 온레인은 손실된 부위를 대체물을 사용하여 보충합니다.

 

마지막으로 레진은 치과에 갈때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 같습니다. 레진은 아말감, 금 같은 재료를 사용하여 손상부위가 적은 치아부분을 채우는 치료입니다. 다른 치료와는 비교적 시술방법이 간단하고, 심미성이 뛰어난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내가 가입한 치아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치료가 이렇게 많이 있을 줄 모르셨나요? 보장내용에 대하여 자세하게 이해할수록 보상금 청구절차도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유의해야 할 점은 보존치료와 보철치료는 모든 치아보험의 보장 범위이지만, 보장 횟수, 한도금액이 일부분 차이 날 수 있으니 해당 보험사에게 정확한 보장 내용을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