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전 유의사항

치아보험 가입자 700만 명 시대, 많은 분들이 치아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고 있습니다. 한 해에 약 100만 명이 가입할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치아보험 나만 없는 것 같아 가입하려 하니 어려운 치과 전문용어들 때문에 잘 모르겠다면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치아보험에 가입할 때는 보존 치료와 보철 치료 둘 중 어느 곳에 집중할지를 결정하셔야 합니다. 보존치료는 자신의 치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치료하는 방법을 말하는데 충치가 나서 치아를 치료할 때 하는 충전 , 크라운 등이 있습니다. 영구치를 유지하면서 치료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로 젊은 분들이나 나이가 있어도 치아가 제대로 있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만약 영구치가 이미 많이 없다는 분들은 보철치료에 집중하는 치아보험에 가입하셔야 합니다.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 등을 보장해주는 것으로 치아가 없어도 일상 식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치료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어느 유형의 치과보험에 가입할 것인지 결정하셨다면 진단형과 무진단형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진단형은 치과에서 검진받은 결과를 보험사에 보내 인수검사를 받아 계약하는 방식으로 면책, 감액 기간 없이 무제한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무진단형은 검진 없이 간단한 사실 확인으로 계약할 수 있는데 면책, 감액 기간이 있고 1년에 받을 수 있는 보장 횟수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면책기간이란 가입 후 바로 보장을 해 주는 것이 아니라 보험사마다 정해진 일정 기간이 지난 후 보장이 시작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부분의 보험상품들은 면책기간 후 감액기간에 접어드는데 이는 보통 1년에서 2년 정도 100%가 아닌 60%~70%의 비용만 보장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진단형은 무진단형보다 보험료가 비싸기 때문에 어느 것을 선택할지는 현재의 사정에 따라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치과의 치료비용은 보통의 병원 비용보다 3배는 더 지불해야 한다고 합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과치료를 포기하게 되면 미래의 건강에도 지장이 가게 됩니다. 그런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치아보험을 추천하고 있는 것인데요. 다만 각 보험사 상품마다 보장되는 범위가 다르니 자세히 살펴보시고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는 사유들에 관해서도 보험 약관에 잘 나와있으니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우리 삶의 질을 높여주는 건치를 위하여 금융감독원에서도 '치아보험 가입 시 유의사항'을 배포하고 있으니 한번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