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보험의 필요성

내가 가지고 있는 치아 개수에 따라 수명이 달라진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일본 대학연구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70세부터 자기 치아가 있느냐의 차이에 따라 21년까지 수명의 차이가 생겼다고 합니다. 최대 20년 이상 수명 차이가 나게 하는 치아, 부실하다면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까요?

 

치아가 부실하게 되면 일단 음식을 잘 씹을 수가 없습니다. 아프고 시린 치아를 가지고 제대로 된 음식은 먹을 수가 없게 되겠죠. 잘 못 먹으니 영양상태가 부실해지게 되고 그렇게 되면 활동량도 줄어들게 됩니다. 몸을 움직이지 않는다면 더 안 먹게 되고 이런 악순환은 뇌기능 저하까지 초래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의사들은 치아 질병을 치매의 원인으로 여깁니다. 


대한치과의사협회는 6월 9일을 치아의 날로 선정하고 사람들에게 치아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는 80세까지 20개 이상의 치아를 유지할 수 있다면 그만큼 많은 질병들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질병들에서 대표적으로 위험한 것은 염증이나 치석 같은 치주병입니다. 치주병은 세균이 혈관까지 침투하여 몸속에 들어가면 혈관벽을 손상시키고 혈전을 생성해 뇌졸중이나 심장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침과 섞여 기관지나 폐로 세균이 침투하게 되면 폐렴 등과 같은 호흡기 질환에 영향을 줘 위험할 수 있죠. 이렇게 위험한 치주병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치아 거울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긴 막대가 달린 작고 동그란 거울의 이 도구는 치과에서도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물건입니다. 치아 거울을 통해 조그만 검은 점이 있는지 확인하거나 병이 잘 나는 어금니를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치주병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치아문제는 단순히 치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온몸의 문제로 번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아건강이 장수의 비결이라고 꼽는 국민 MC도 계신데요.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정답은 치과에서 6개월에 한 번씩 치석을 제거하고 진료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치아보험을 가입하시는 분들 중에는 이미 치아를 잘 관리하고 있거나 치과 진료를 받고 고액의 치료비에 화들짝 놀란 분들이 많습니다. 치과치료는 건강보험에서 보장되는 부분이 극히 일부라 보험 없이 진료비로 지불하는 돈은 적게는 수십만 원에서 많게는 수백만 원까지 자비를 써야 할 수 있습니다. 충치 치료만 해도 치아 1개당 몇 만 원씩 하니 더 큰 치료인 보철이라도 하게 되면 순식간에 수백만 원이 나가게 됩니다. 이럴 때 치아보험이 있다면 정액보장을 해주기 때문에 큰 경제적 어려움 없이 치료하실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건강하게 장수하려면 치아보험이 필요하다고 봅니다.